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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결혼예정인 예랑입니다.
결혼을 슬슬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예식장에서 본식스냅은 따로 하기로했거든요.
예신이 이목구비나 분위기와 딱 맞는 선명하고 화사한 본식스냅 업체는 ㅍ ㅔ르소나가 최고더라고요 ㅎㅎ
또, 작가님들(대표님이나 실장님)께서 신부 덕질을 하신다고 해서 ㅋㅋㅋ
그 점도 뭔가 재밌었고 스냅이 기대가 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ㅎㅎ
밝은홀 웨딩에 어울리고
어색한 촬영컷을 요구하는지, 본연그대로 자연스러움을 찍어주시는 지에 대해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사진 자체에 퀄리티가 좋기도 하고 저희의 풋풋함을 그대로 찍어주실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저희는 본식 스냅 예약을 글을 쓰는 시점인 지금으로부터 2주정도 전에 예약을 했어요.
여느 분들보다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해서
원하는 곳을 하지 못 하면 어쩌지 조마조마 하기는 했지만, 다행이 예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
내년 1월 이후에 만족 100%인 후기로 한 번 더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ㅍ ㅔ르소나 스냅
페르소나스냅
신부 신랑님의 인생의 한번뿐인 소중한 그날을 함께 기억하고 기록하는 페르소나스냅 입니다
www.personasn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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