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자청
역행자가 되는길
자의식 해체
정체성 만들기
유전자 오작동
뇌 자동화
역행자의 지식
오늘 완독을 했다.
지금 딱 내 시기에 읽기 너무 좋다. 이보다 낮은 지식으로는 이걸 쉽게 이해하지 못했을꺼 같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돌연변이 삶과 너무나도 비슷하다.
나는 조금 더 나를 미워하는 단계까지는 아니여도 내 부족함을 항시 인지했다. 남 탓을 하거나 남을 미워하지않았다. 오히려 배울수 있으면 어떻게든 스펀지 처럼 빨아들이려 노력했다. 자의식을 해체한다? 결국 나 자신을 성찰하는 단계같다. 남이 잘되는 이유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근데 그걸 주저리주저리 씹거나 미워하면 더 이상 내 뇌는 상대의 단점만 볼뿐 장점을 전혀 보지 않는다.
바로 막히는 것이다.
정체성 만들기.
예전에 이런 글을 봤다.
"나는 담배를 끊었어요" 보다 "나는 담배를 피지않는 사람이다"
"저는 운동을 해요" 보다 "저는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는 식으로 말하는 것 안에 정체성을 넣는 것이다. 그렇다. 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 할것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해야 달라질 수있음에 매우 공감했다.
유전자 오작동
피는 물보다 진하고, 넌 아빠랑 똑같아, 엄마랑 똑같아 소리를 들으면 나의 행동과 습관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들 모두 살면서 만들어 진것이다. 그러니 매일같이 코를 팠다면 내가 코파는 것마져 까먹고 그냥 무의식중에 행동을 할것이다.
항상 물을 먹으면 항상 물을 습관처럼 먹듯
좋은 습관, 나쁜 습관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내 유전자는 게으르고 잔꾀많고 말이 많다. 그런 것을 인지해야 내가 고치려하고 바꾸려하고 유전자가 이끄는 힘을 저지할 수 있다.
평상시 하는 행동을 하면 나는 그냥 이대로 쭈우우욱 살 것이고 부자가 되려고 한다면 지금의 유전자 오작동을 바꿔야한다.
뇌 자동화
자의식 해체와 정체성을 만들고 유전자 오작동을 다 마쳤으면, 이제 뇌는 내가 하는대로 움직일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도 많이 하게된다.
내가 앞단의 3단계를 매일같이 연습하고 또 연습 한다면 나의 뇌는 점점 지능이 올라가고 조금 더 많은 생각들을 할테고
부자로 사는 사람들의 생각을 따라 갈수 있음에 자신감이 생겼다.
역행자의 지식
실로 많은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하는데 앞에서의 1,2,3,4단계를 통해 나는 복습에 복습을 한 다음 나의 지식도 한층 올라가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나중에 추가로 더 넣어야지
역행자에서 추천한 도서들을 차례로 읽으면서 계속해서 후기를 남겨야겠다.
글을 계속 쓴다. 지금은 아류작에 머물지만 나중에는 더 잘 쓰는 날이 오겠지.
나도 역행자가 되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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