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후기1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 히가시노 게이고 처음 접한 작가의 책이다. 이미 많은 추리소설로 정평이 나있는 작가였지만, 워낙 책을 읽지 않았던 나여서 이번 입문의 책은 너무나도 재밌었다. 서점에서 처음 이 책 표지를 봤을때, 오홍? 하는 느낌과 궁금증이 엄청나게 폭발되었다. 나는 연극을 좋아한다. 연극을 좋아해서 연극부도 해보고 무대위에서 서서 연기도 해봤다. 한때 중2병 때의 마음은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었다. 하지만 중2병의 끝에서 오글거리지만 '하늘에 별이 되면 좋다, 하지만 금방 사람들 속에서 잊혀진다면 나는 외롭게 떠있는 별에 불가하다. 그래서 포기한다' 라며 연기자의 꿈을 접은게 기억난다. 그래서인가? 이 책을 집자마자 한없이 빠져들었다. 오랜만에 접한 소설책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빠른 전개와 목차가 마음에 들었다. 총 4일간의 일을 보여.. 2023.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