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제

내가 생각하는 방어기제는 30살 전에 엄청나게 만들어진다. - 내 뇌피셜

 

그래서 30살이 되기전에 되게 내 자신의 부족함을 엄청나게 꼬집어 댔던걸로 기억난다.

 

뭐만 하면 안돼, 못해, 아 어려워 라며 내 자신을 방어했었다. 하지만 현재 나를 고치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울음을 쏟아내든 분노에 가득 차든, 나를 꼬집어서 고쳐야했다. 남들이 나를 고치려하는 건 절대 안되고 

 

내가 내 스스로를 꼬집어야했다.

 

각자 살아온 방식에 따라 내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계속해서 자라났다.

 

허나 그 자의식으로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못산다면, 좋은 자의식이 아니고 그 자의식은 해체가 되어야한다.

 

그런데 그 자의식을 해체하기 위해선 매일같이 쓰는 방어기제를 무너뜨려라

 

내 자신이 아무리 좋다 해도 나를 관찰하고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 인정하라

 

그래야 부족한점을 고치려고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배움을 택한다.

 

배움은 내 자신이 비로소 비워져서 배움의 자세가 생긴다.

 

누가 뭐라하는 것에 내 자신을 보호하기에 앞서 배움으로 가자.

 

인간은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다.

 

방어기제를 내세우는 버릇을 없애야한다.

 

뭐든 할 수있다. 그냥 내 날 것을 내놓고 당당히 맞아라

 

아직은 맞아야 성장 할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 그리고 지금 내 자신이 잘못되었다 라는 건 현재 나의 위치가 말해줄 것이다.

 

방어기제를 깨부수며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