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공신력 - 뭘 믿고 사? 후기 있나? 독보적? 연예인?
With person - 사람과 함께
제품에는 인격이 없다. 하지만 친구를 붙일 수있다. 한 예쁜 가죽가방이 만들어졌다. 혼자서 뚝딱?
그것은 누가 만드는가? 바로 사람이다. 그 사람은 그럼 일반 학생인가? 아니면 주부인가? 아니면 30년을 가죽공예를 한 전문가인가? 의사인가? 구두방 사장님인가? 고기집 아르바이트생인가?
그 예쁜 가죽 가방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누구냐에 따라 제품의 유사인격을 붙일 수있다. 한 유명 드라마 대사를 생각해보자.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수작업해 만든 옷이다. 이게 얼마나 비싼줄 아냐?' 제품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제품 자체가 빛이 나는게 아니다.
시장통에 가서도 딸기쨈을 앞에 두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파는게 아니라, '30년동안 딸기에 진심을 담아 키우신 우리 어머님의 딸기쨈' 이라고 말한마디라도, 표시광고글이라도 적었다면 그 딸기쨈은 공신력을 얻게 되었다.
제품에 공신력은 중요하다. 그 중 누가했냐도 중요하고 어느 한명을 특정 짓기 어렵다면 그 회사 또는 브랜드 자체가 나서주면 된다.
'저희 제품은 산지직송제품으로 강원도 춘천에 고상길 농부님이 직접 키워보내주십니다' ,'추풍가죽공방'에서는 30년 넘게 가죽을 다루신 프로님들이 직접 만들어주십니다' 등 제품에 한층 더 좋은 퀄리티를 부여할 수있다. 공신력은 되게 중요하다.
다른 대표적인 예는, '연예인 마케팅'이다. '000'이 직접 먹어보고 선택한 제품 , 000이 발라보고 피부개선 완료! , 000이 믿고 먹는 제품
등 대기업이나 어느정도 규모가 큰 회사들은 스타 마케팅을 놓치지 않게 전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확실한 공신력을 가지기에 제품의 모든 면을 보여주기 앞서서 큰 호응을 받고 시작할 수있다.
With history - 역사와 함께
역사를 가진다? 시리즈 제품이다. 그러면 갤0시s1 ,s2, s3 쭉 이어온 명성이 쌓였을 것이다. 크건 작던 이 제품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면 기존 고객이나 새로운 고객은 이 면을 신뢰하고 구매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만약 시리즈에 이전 판이 문제가 많았다면 어려울 수있으나 그 점은 개.선 되었다 라든지 풀 체인지를 했다라는 지 오히려 새로운 기대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있다.
제품의 역사가 어렵다면 회사의 성장 역사를 간략하게 표현해도 좋다. 제품을 사는데에는 브랜드, 회사 평판도 무시 할 수 없음으로 회사의 모토나 철학이 들어가게 하면 된다. '우리 회사는 40년간 꾸준히 제품 개발 및 생산을 하는 업체입니다' ,'다그리오 는 10년간 고객님들의 얼굴을 그려온 캐리커쳐 회사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숫자를 잊지마라. 역사를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숫자표현이다. 그냥 많이 판업체입니다 vs 234만개 판매 업체 , 오랜시간 연구 개발 한 회사 vs 230개의 연구 성공 한 회사 처럼 숫자 표현이 있고 없고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러니 역사를 말할 때는 최대한 숫자 표현을 중시하라. 그 숫자가 큰 공신력을 주니까.
With preview/review - 체험,후기
뭘 믿고 사? 공신력을 대표하는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 대중적인 평판이 있으면 바로 구매를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한테 교육도 되었을 수 있고, 그들을 움직이는 하나의 리더가 추천을 한다던지, 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의 입김이 그들을 자극 했을 수 있다. 근데 우리가 다같은 대기업은 아니다. 제품을 적극적인 판매를 하는데 있어서는 사전조사격은 체험이 필요하고 그에 맞는 후기를 받아놓고 그것을 공신력으로 사용해야한다.
어그로성으로 거짓 후기를 쓰는 것을 100프로 반대는 안한다. 제품에 그만큼 자신 있다면 내가 강조하려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 시킬 수 있고 단점을 최소화 할 수있는 것은 제품을 파는 사람만 아는 것이기에 반대하지 않는다.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는 첫 도전을 되게 두려워한다. 후기가 단 한개도 없고 후기가 형편 없다면 고객들은 구매를 주저하게 된다. 그래서 선구자같은 사람들이 있지 않는 이상 그 제품을 구매하는데 구미가 땡길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체험단을 통한 제품 실 후기이다.
위에 with 사람이지만, 이것을 따로 구분한 이유는 이 것은 우리의 손을 떠난 것들이다. 진짜 냉혹한 세상에 내 제품을 선보이고 진짜 성적표를 얻는 것이다. 내 주변 지인들에게만 준다면 거의 별점은 5.0가 나오겠지. 최대한 내가 보지 못한 장점들이 나올 수 있고 단점들이 나오니 그것을 솔직하게 까놓고 말하게 되는 공신력이 될수 있다.
하나만 기억하라. 고객은 아무것도 후기가 적힌 제품을 90프로는 꺼린다. 그런 고객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당신이 사보기 전에 우린 이렇게 많은 체험과 후기를 가지고있어요 걱정말아요' 라는 것이 상세페이지에 있으면 된다. 또 하나의 공신력을 얻게된다.
With competitor - 경쟁자와 함께
무슨 생뚱맞는 소리인가 할수 있는데, 경쟁자와 함께 하라는 것은 그 제품 군에서의 우위를 보여줘라. 생활/건강 기능 식품 ' 비누' 검색 시 랭킹 00등 , 떠오르는 NEW 제품 랭킹 10등 등. 판매하고자 하는 카테고리, 판매하는 채널에서의 다른 경쟁자들과의 순위표를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그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보여서 공신력을 얻는 방법 중 하나다.
마무리
공신력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다. 그게 근데 크지 않아도 된다. 작은 것이라도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솔직한 얘기를 하면 된다. 이제 시작하더라도 사람,역사,후기,경쟁자 총 4개에 단 한개씩이라도 채워보자. 그렇다고 공신력을 4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4가지가 한군데 모이면 더욱 더 좋다.
초안 작업이지만, 추후 작업을 다시 해야겠다. 뭔말을 하는건지 에효
<추후>
- 예시 사진 넣기 ->
- 총4장, 1장에 만들기(공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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