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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돌연변이 관찰일지

1000% 잘팔리는 상세페이지 7공법 <4.특장점>

by SeaReal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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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는 고객에게 특장점을 제대로 보여줘야한다. 근데 자랑을 해선 안되고 개발자(생산자)입장에서 장점을 무수히

나열해도 소용없다. 고객의 용어로 말해야하고 고객의 단어를 선별해서 작성해야한다. 오로지 고객에 맞춰 특장점을 소개해야한다.

그러니까 위로해줘야하고 공감해줘야한다. 그리고 특장점- 강점은 비교도 할수 있어야하고 원래 알던 고객의 단어를 조금 더 고급지게 만들어줘야한다. 1000프로 잘팔리는 상세페이지의 7공법 중 이제서야 가장 맞는 말을 한다 라고 집중할 것이다.

 

목차

고객에게 자랑하지말고 위로해라.

 

고객의 용어를 정리하고 고급진 단어로 만들어라.

 

특장점은 최대 6가지이다.


1000%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 7공법 <특장점>

특징과 장점,강점을 묘사하는 곳

 

상세페이지에서 대다수 MD,디자이너가 힘을 기울이는 공간

 

영업사원이 3분 브리핑을 하라고 한다면 바로 가장 콕 찝어서 설득하고 얘기해야하는 공간

 


고객에게  자랑하지말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제안하라

 많은 업체들이 가장 실수 하는 것은 이미 상대방이 제품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기에 제품 자랑만 할 생각을 한다. 일 예로 '홈쇼핑 광고'를 생각해보자. 과연 장점만 얘기했을까? 아니다. 무조건 시작은 없는 걱정거리 끌어다가 와서 고객을 위로한다.

 

  그 위로 다음에는 뭐하는가? 바로 제안한다. "아프셨죠? 아이고... 그래서 준비했어요 파스를" ,"캠핑장 가서 맨날 텐트 치기 힘들었죠? 텐트치는데 단 3초!, 원터치 텐트!", "내 강아지가  쿨럭쿨럭 거려요, 맨날 마음만 상하고 힘들었죠? 이젠 그런 걱정 여기에 내려놓고 가세요! 강아지 기침에 NO콜록밴드" 

 

 보면 어떤가?  선 위로 후 제안이다. 절대 자랑하면 안된다. 제품을 강하게 보이는 건 자랑보다 그 부분을 충분히 꼬집어서 위로해줘야 읽을 맛난다. 들을 맛 나고. 고객은 "나를 알아봐주는거 같다. 나랑 같네 , 아 맞아!"의 반응으로 다가온다.

 

 내 제품이 다른 제품들보다 잘 난건 나만 제일 아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잘난 거 다 설명하다가 고객은 지쳐버린다. 하지만 고객이 처한 환경에 대해 공감하고 위로해주면 자연스레 따라오게 된다. 내 제품을 이렇게 선보이게 되는게 사실 이전의 제품들에 대한 불만족, 불만으로 만들어 진게 아닌가? 자랑하려고 만들다기보다 다들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좋게 만들려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다.

 

 나도 결국 고객의 입장이였다. 근데 내 의견을 무작정 다 제시 할순 없지 않은가. 고객도 공감되어야 내 말을 이해하고 장점에 대해 궁금해한다.

 특장점을 얘기할때 선위로(1컷) - 제안(2컷) - 디테일한 설명(3컷) 정도로 잡아도 된다. 한컷에 만들기는 어렵다. 세컷으로 잡고 넉넉하게 다가가라.

 


고객의 용어를 정리하고 고급진 단어로 바꾸어 표현하라

 고객의 용어를 정리하라? 첫째 고객의 타겟층이다. 어린이라면 되도록이면 어린이 글귀가 있는게 좋다 핑크뽕짝, 20-30대면 현시대의 맞는 언어로 지금의 특장점을 바꾸어 표현하라. 40-50대면 직관적인 글귀로 표현하라. 되도록이면 이 모든 타켓은 쉬운 말로 적어야한다. 

"언빌리어블하고 스무스한 롤케익 -> 믿을수없이 말캉한 롤케익 " 같이 고객의 타겟층에 맞게 언어를 바꿔라.

 

 둘째, 고객은 단순하다. 고객의 대다수는 빠른 엄지손가락으로 상세페이지를 읽어나갈 것이다. 그런데 내가 모르는 단어나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심코 넘기거나 내가 전달하고 하는 특장점을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해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러니 전문용어는 작게 쓰고 쉬운말을 크게 써라. 

 

 셋째,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먹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영어를 써라. 간편함보다 심플함이 좋다. 고급보다 럭셔리가 좋다. 이 말은 즉, 고급져보인다. 아직까지 대한민국 안에서는 먹힌다. 만약 파랑을 설명하고 싶다면 블루 (BLUE) 를 적어라. 대신 영어인 blue는 작게 아래에 뒷바침해 적는다. (사진 첨부)

 

 넷째, 장점 설명에 15자 이내로 설명해라. 주저리주저리 보다 무조건 줄이려고 노력해라. '씹기 편하고 뜯어 먹을때도 간편하고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 -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형식으로 줄여야한다. 갑자기 뜬금없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저리한 설명을 다 읽기 싫어한다. 그래서 최대한 간결하게 장점을 설명해라.

 

 다섯째,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문구를 선택해라. 상세페이지는 고객을 만나고 설득하는 공간이다. 그런데 우리는 오감을 다 자극 시켜줄 수 없다. 먹는 것이라면 먹어봐야 더 잘 팔리고, 듣는 것은 샘플을 들어봐야 고객에게 더 설득력이 있듯이. 오감을 다 자극을 못시키는 공간이라고 단정 짓지말고, 단어의 선택을 상상력 자극할 수있는 카피를 생각해야한다. '붙이지말고 대시보드 앞에 올려주세요' -> '그냥 톡! 얹어만 주세요!'  뭘 얹이라고? 톡!? 툭? 머야 오홍?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다섯가지를 유념해서 적용시키길 바란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레퍼런스를 준비해서 다음 버전에 보여주겠다.

(사진 참고)

 

 

 


 

특장점은 6개 이하다. 

 절대 초과 되지마라.

마케팅 서적에서 본적이 있다. 인간은 6개 초과 선택지에서는 선택장애가 온다. 6개를 초과하는 순간 우리의 뇌는 저장창고가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다. 특장점은 6개로 단축해라. 이보다 더 많다면 1,1-1 형식으로 붙여라. 만약 심플하다!/ 여행용으로 좋다 / 가족과 함께 할수 있다 라는 장점 3가지가 있다면 묶어보라. '가족과 함께 여행할때 심플함을 챙겨가세요!' 라는 형식이든 장점을 일일히 다 나열보단 6개가 초과 한다면 최대한 줄여라. 줄여도 줄여도 6개 가득 채운다면 이제 이 6가지에서 가장 특장점을 내세울 것들을 앞단에 배치해라. 우선순위를 내고 1,2,3 장점에 힘을 내서 실어라. 그리고 4,5,6은 힘을 좀 빼고 제시하라. 

 

 할 얘기가 많고 특장점이 많으면 좋다. 하지만 모든 것을 여기에 다 담으려하면 고객에게 너무 많은 내용이 주입된다. 고객한테 마저 이 제품 전문가로 만들 생각인가? 그게 아니라면 욕심을 버리도록 한다. 


 

마무리

 특장점을 설명하는 곳에서 전혀 생뚱맞는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있다. 근데 이건 1000%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를 설명하는 곳이다. 일반적인 상세페이지들과 똑같을 수 없다. 이러한 점으로 잘 나가는 상세페이지들을 참고하면 상세페이지를 만드는데 시야가 트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잘 나가는 상세페이지는 탑 랭킹10위 안에 드는 것들을 보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대한민국에서 좀 잘 되는 상세페이지는 비싼제품,펀딩되는 제품들을 참고하면 좋다. 상세페이지는 영업사원이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많은 유입을 내고 그 유입에 구매율을 따져서 판매실적을 낸다.

 

 만약 당신의 상세페이지를 100명이 본다. 그럼 100명 다 들어와서 100명이 다 사는가? 아니다. 되게 전문가들이나 통계를 따르면 1%를 낸다. 100명 중 1명만 사도 된다라고 판단하고 진행한다. 하지만 우린 1000%를 내려고 하지않는가. 그럼 100명에게 '당신이 사야하는 100가지 이유를 상세페이지에 담아라'  그럼 100명이 다 살 것이다.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지만 이 특장점 파트에서 장점을 6가지 얘기했다면 정말 6명은 구매할 수 밖에 없다. 사야하는 이유를 제시했으니 말이다. 가전제품(메이커-삼성,엘지),핸드폰(아이폰),와디즈(펀딩상품-대박난것들) 참고 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특장점을 설명할때는 분명하게 구역을 나눠라. 'strong point1/2/3/4/5/6, Point 1/2/3/4/5/6' 형식으로 구분 지어줘라. 단락 단락이 나눠지는 느낌은 꼭 있어야 한다. 절대 그대로 나열 하지마라. 고객도 한 장점씩 나눠져 있는 걸 보.기.편.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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